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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이치란라멘 도톤보리 일본라면 전문식당 일본 오사카 대표 라멘인 이치란라멘 도톤보리 라멘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일본 오사카 여행가시면 라멘은 꼭 한번 드셔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먹는 인스턴트 라면과 다른 오사카 라멘의 맛을 한번 즐겨보세요. 이치란 라멘 도톤보리 주변 거리오사카 여행자들이게 랜드마크는 도톤보리 강변에 있는 글리코상 이죠. 열심히 달리는 아저씨, 일본 제과회사 글리코에서 만들어 놓은 LED 전광판인데, 세계적으로 핫플레이스죠. 바로 그 앞 도톤보리 강변에서 수 많은 여행객들이 글리코상과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죠. 도톤보리 강변에서 혼마치 쪽으로 이어진 신사이바시 쇼핑가를 걸으면서 쇼핑을 해도 좋고요, 반대로 난바역 쪽으로 가서 수 많은 식당에서 맛집을 찾아도 좋습니다. .. 2025. 6. 2.
영화 어디갔어 버나뎃 정보 줄거리, 우울증 회복 불안장애 극복 영화 '어디갔어, 버나뎃' 은 우울증, 불안장애를 겪으며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버나뎃이 남극여행을 통해서 자신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이야기이다. 영화를 보면서,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치유 방법에 대한 힌트를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1. 영화 버나뎃, 존재의 의미영화 속 버나뎃은 자신의 존재감을 상실함으로써,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며 다양한 심리적 불안 증세를 나타낸다. 그녀가 괴팍하고 고약스런 성격의 소유자처럼 묘사되지만, 어쩌면 상실의 아픔을 겪는 과정에서 나타난 이상증세일 수도 있다. 누구든 자신의 존재의미를 상실하여, 정체성이 파괴되면 심리적 불안에 빠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버나뎃의 성격에 집중하기 보다는 한 인간이 잃어버린 존재감을 어떻게 회복해가는가에 .. 2025. 5. 26.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세 얼간이 공통점 : 도전하기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를 통해서 자신의 욕망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현실 속에 만들어내는지 영감을 얻을 수 있다. 또 한편의 영화 '세 얼간이' 를 보면서 자신의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무엇을 위해서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구체화시켜가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이 두편의 영화는 재미와 의미를 모두 전해주는 작품이기에 추천하고 싶다. 1. 상상만으로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월터는 상상하며 멍 때리는 사람이다. 우리도 살면서 비슷한 경험을 해보지 않는다. 예를 들면, 너무 너무 졸린 수업시간이 지루해서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것이다. 본인이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끊임 없이 상상한다. 첩보원이 되어서 인류의 위험을 막아주는 미션 임퍼서블의 톰 크루즈가 되기도 하고, 영화 인터스텔라 쿠.. 2025. 5. 20.
미션임파서블 데드레코닝 7 관람평, Ai 엔티티 인류위협 미션임파서늘 데드레코닝 7 을 뒤늦게 본 이유는, 최근 개봉한 미션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보기 위해서. 8 편을 이해하려면, 그 앞에 했던 것을 이해해야 스토리 라인을 따라 갈수 있잖아. 역시 보길 잘했다는 사실. 이거 재미있어도 너무 재미있잖아. 역시 톰 크루즈 배우님이시다. 60대 나이에 어떻게 저렇게 몸을 사리지 않고, 액션 연기를 해내는지 모르겠네. 평소에 몸 관리를 엄청나게 하시는 듯. 아무튼 미션임퍼서블 데드레코닝 7회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Ai 의 반란요즘 Ai 가 실생활 곳곳에서 활용되기 때문에, 앞으로는 Ai 가 메인테마로 다뤄질 듯 하다. 25년 전 인터넷이 처음 나왔고, 15년전 쯤 아이폰이 나오면서 세상은 엄청난 속도로 변화했다. 아이폰이 나왔을 때, 집에 PC 가 몇대씩 .. 2025. 5. 18.
오펜하이머 영화 정보 ott 핵폭탄 개발 맨해튼 프로젝트 핵폭탄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오펜하이머 박사가 영웅에서 몰락한 과학자로 변해가는 과정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영화속에 나오는 시대, 정치, 문화에 대해서 지식이 없으면 어렵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사실 영화를 볼때, 무슨 내용인지 도통 감을 잡을 수가 없었는데, 긴 영화를 다고 나니, 정치권에서 공산주의자로 몰리면서 몰락하게 된것이 아닌가 싶다. 왜 그는 정치권 눈밖에 나게되었을까? 원자폭탄 개발 취지오펜하이머는 천재 과학자였는데,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강력한 무기, 즉 핵폭탄이 있어야 된다고 정부에게 그에세 맨해튼 프로젝트 책임자 역할을 맏긴다. 그는 전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 강력한 무기를 만들면, 그 위협때문에 전쟁이 종식될것이라 믿었다. 그렇지만, 그 핵폭탄이 나가사키, 히로시마에 떨어져서.. 2025. 5. 17.
영화 테넷 , 오펜하이머 과학기술 인류재앙 핵폭탄 딜레마 및 경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작품중, 영화 테넷과 오펜하이머 두편을 가져와서 이리저리 생각해보려 한다. 두영화 모두 이해하기 쉽지 않다. 영화 테넷은 지구종말을 몰고 올 폭탄을 멈추게 하기위한 과정을 정방향, 역방향을 이용한 개념을 적용했기 때문에 관객은 상당히 혼란스럽다. 이전에 만들었던 메멘토처럼 영상편집을 뒤로붙이고거나 거꾸로 돌리는 방식으로 시간의 방향이 뒤바꾸는 형식을 취해서일 것이다. 반면에 오펜하이머는 SF 공상영화가 아니고, 다큐적 느낌이 나는 영화인데 등장인물이 많고, 핵폭탄 개발에 참여한 사람들 인물을 알지 못하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좀 어렵다. 그렇지만, 결국 이 두영화를 통해서 감독이 말하고 싶은 것은 과학기술 개발이 가져다준 인류의 위협, 재앙에 대해서 우리 인류는 어떻게 하고 싶은.. 2025. 5. 16.